JavaScript (ES6+)
목차
JavaScript (ES6+) 기본 정보
JavaScript란?
JavaScript는 웹 개발에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동적인 웹 페이지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1995년에 넷스케이프에 의해 처음 개발된 이후, JavaScript는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클라이언트 측 스크립트 언어로 자리 잡았다. JavaScript는 HTML 및 CSS와 함께 웹의 3대 기둥으로 불리며,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복잡한 기능을 웹 페이지에 통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JavaScript는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기반이 되어, 개발자들이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ES6는 JavaScript의 6번째 버전으로, 2015년에 발표되었다. 이 버전은 언어의 문법과 기능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가독성을 높이고 개발자들이 더 쉽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JavaScript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며, 서버 측 프로그래밍에도 활용되는 등 그 적용 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HTML과 함께 사용될 때, JavaScript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코드를 통해 페이지에 동적인 요소를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클릭 이벤트에 반응하여 메시지를 표시하는 코드는 다음과 같다: <button onclick=’alert('Hello, World!')>Click me</button>.
ES6의 배경과 필요성
JavaScript의 발전은 웹 개발의 요구와 기술적 도전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초기 JavaScript는 단순한 스크립트 언어로 시작하였으며, 웹 페이지의 동적인 요소를 추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웹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개발자들이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코드가 길어지고 복잡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ES6는 언어의 문법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2015년에 발표되었다. ES6는 JavaScript의 6번째 버전으로,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며, 개발자들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였다. 예를 들어, 화살표 함수와 템플릿 리터럴과 같은 문법 개선은 코드 작성 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비구조화 할당은 객체나 배열의 데이터를 손쉽게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코드의 간결함을 더하였다. 이러한 변화들은 JavaScript가 현대 웹 개발에서 중요한 언어로 자리 잡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ES6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였다. HTML 코드 예제로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템플릿 리터럴 사용법이 있다: <p>Hello, <span>${name}</span>!</p>. 이처럼 ES6는 JavaScript의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였다.
ES6의 주요 기능
ES6는 JavaScript의 6번째 버전으로, 여러 가지 주요 기능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화살표 함수는 함수 표현식을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는 문법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함수 표현식과 비교하여 this 키워드의 바인딩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로, 템플릿 리터럴은 문자열을 쉽게 조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변수와 표현식을 문자열 안에 간단하게 삽입할 수 있으며, 여러 줄의 문자열도 쉽게 작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p>Hello, <span>${name}</span>!</p>. 세 번째로, 비구조화 할당은 배열이나 객체에서 데이터를 쉽게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이 향상된다. 마지막으로, 모듈화 기능은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고, 코드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ES6의 이러한 주요 기능들은 JavaScript의 발전과 현대 웹 개발에서의 활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JavaScript의 발전 과정
JavaScript는 1995년 넷스케이프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으며, 이후 웹 브라우저에서 스크립트 언어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 버전은 간단한 스크립팅 기능에 초점을 맞췄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JavaScript의 발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는 ECMAScript의 등장이다. ECMAScript는 JavaScript의 표준 규격으로, 다양한 버전이 발표되었다. 특히, ES5(2009)는 JavaScript의 기능을 대폭 확장하여 현대 웹 개발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도입하였다. 이어서 ES6(2015)의 발표는 JavaScript의 문법과 기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ES6는 모듈화, 화살표 함수, 템플릿 리터럴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여 코드의 가독성과 재사용성을 향상시켰다. 이후에도 ES6+ 버전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면서 async/await, Promise와 같은 비동기 처리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발전들은 JavaScript를 단순한 클라이언트 사이드 스크립팅 언어에서 서버 사이드 및 풀스택 개발에 이르는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리잡게 하였다. JavaScript의 진화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개발자에게 다양한 도구와 기능을 제공하여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S6의 주요 기능
화살표 함수
화살표 함수는 ES6에서 도입된 함수 표현식의 한 형태로, 간결한 문법을 제공하여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기존의 함수 선언 방식과 비교하여, 화살표 함수는 function 키워드를 생략할 수 있으며, 중괄호와 return 문도 필요에 따라 생략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짧고 간단한 함수를 정의할 때 유용하다. 또한, 화살표 함수는 상위 스코프의 this 값을 유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콜백 함수나 비동기 작업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예를 들어, 배열의 각 요소에 대해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화살표 함수를 사용하면 코드가 더욱 간결해진다. 다음은 화살표 함수의 간단한 코드 예제이다. <script> const numbers = [1, 2, 3]; const doubled = numbers.map(num => num * 2); console.log(doubled); </script> 이 예제에서, numbers 배열의 각 요소를 두 배로 만드는 화살표 함수가 정의되어 있다. 화살표 함수의 도입은 JavaScript의 함수 표현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으며, 코드 작성 시 더욱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템플릿 리터럴
템플릿 리터럴은 JavaScript에서 문자열을 보다 쉽게 생성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ES6에서 도입된 이 기능은 백틱(`)으로 문자열을 감싸서 여러 줄의 문자열을 작성할 수 있게 해주며, 변수나 표현식을 간편하게 삽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자열의 가독성이 크게 향상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코드를 통해 템플릿 리터럴을 사용할 수 있다. <script> const name = ‘홍길동’; const greeting = `안녕하세요, ${name}님!`; console.log(greeting); </script> 이 예제에서, 변수 name의 값을 템플릿 리터럴 내에 직접 삽입하여 문자열을 생성하고 있다. 또한, 템플릿 리터럴은 여러 줄의 문자열을 작성할 때도 유용하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형태로 여러 줄의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다. <script> const message = `첫 번째 줄두 번째 줄세 번째 줄`; console.log(message); </script> 이렇게 템플릿 리터럴을 활용하면 문자열을 보다 직관적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복잡한 문자열 조작을 간소화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템플릿 리터럴은 JavaScript (ES6+)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능 중 하나이다.
비구조화 할당
비구조화 할당은 JavaScript에서 객체나 배열의 값을 쉽게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객체의 프로퍼티나 배열의 요소를 변수에 직접 할당할 수 있어 코드의 가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객체에서 특정 프로퍼티를 추출하고자 할 때 비구조화 할당을 활용할 수 있다. 다음은 객체에서 비구조화 할당을 사용하는 코드 예제이다. <script> const person = { name: ‘홍길동’, age: 30 }; const { name, age } = person; console.log(name, age); </script> 이 예제에서, 객체 person의 name과 age 프로퍼티를 변수에 직접 할당하여 출력하고 있다. 배열에서도 비구조화 할당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코드가 있다. <script> const numbers = [1, 2, 3]; const [first, second] = numbers; console.log(first, second); </script> 이 코드에서는 배열 numbers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요소를 각각 first와 second 변수에 할당하고 있다. 비구조화 할당은 이러한 방식으로 코드를 더욱 간결하고 명확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기능으로, JavaScript (ES6+)에서 널리 사용된다.
모듈화
모듈화는 JavaScript (ES6+)에서 코드의 구조를 향상시키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는 중요한 기능이다. ES6는 모듈화를 지원하기 위해 ‘import’와 ‘export’ 키워드를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코드를 여러 파일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으며, 각 모듈은 특정 기능이나 객체를 포함하여 독립적으로 개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모듈을 작성할 수 있다. <script> // module.js export const greeting = ‘안녕하세요’; export function greet() { console.log(greeting); } </script> 위의 코드는 ‘module.js’라는 파일에서 ‘greeting’이라는 변수와 ‘greet’라는 함수를 export한다. 이를 다른 파일에서 import하여 사용할 수 있다. <script> // main.js import { greeting, greet } from ‘./module.js’; console.log(greeting); greet(); </script> 위의 예제에서는 ‘main.js’ 파일에서 ‘module.js’에서 정의한 변수와 함수를 import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모듈화는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고, 팀 개발 시 코드 충돌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각 모듈은 독립적인 단위로 테스트할 수 있어, 개발 과정에서의 안정성을 더욱 높인다.
ES6+의 새로운 기능
async/await
async/await는 JavaScript에서 비동기 코드를 더욱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ES2017(ES8)에서 도입되었지만, ES6에서 도입된 Promise와 함께 사용하여 비동기 작업을 간결하게 처리할 수 있다. async 함수는 항상 Promise를 반환하며, await 키워드를 사용하여 Promise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전통적인 비동기 처리 방식에 비해 가독성을 높이고, 코드 흐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비동기 함수가 있을 수 있다. 위의 코드에서 fetchData 함수는 API에서 데이터를 비동기적으로 가져오며, await 키워드를 사용하여 각 단계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린다. 이러한 구조는 비동기 코드 작성 시 발생할 수 있는 콜백 헬을 줄이고, 에러 처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따라서 async/await는 JavaScript의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Promise
Promise는 JavaScript에서 비동기 작업의 처리를 쉽게 하기 위해 도입된 기능이다. 비동기 작업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으로, 예를 들어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과정이 이에 해당한다. Promise는 이러한 비동기 작업의 결과를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객체이다. Promise는 세 가지 상태를 가질 수 있다: 대기(pending), 이행(fulfilled), 거부(rejected)이다. 대기 상태에서 이행되면 결과값을 반환하고, 거부되면 에러를 반환한다. Promise를 사용하면 비동기 작업의 순서를 보다 명확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콜백 함수를 사용했을 때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다음은 Promise를 사용하는 간단한 예시이다. <script> const fetchData = new Promise((resolve, reject) => { const data = ‘데이터’; // 데이터 처리 if (data) { resolve(data); } else { reject(‘데이터가 없습니다.’); } }); fetchData.then(result => { console.log(result); }).catch(error => { console.error(error); }); </script> 위의 코드에서 Promise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고, 이행 시 결과를 출력하며 에러가 발생하면 이를 catch 블록에서 처리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Promise는 JavaScript의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보다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Spread 연산자
Spread 연산자는 ES6에서 도입된 기능으로, 배열이나 객체의 내용을 복사하거나 병합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 연산자는 주로 가독성을 높이고 코드의 간결함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배열의 경우, Spread 연산자를 사용하면 배열의 요소를 쉽게 펼칠 수 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배열을 병합할 때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된다. <script> const array1 = [1, 2, 3]; const array2 = [4, 5, 6]; const combinedArray = […array1, …array2]; console.log(combinedArray); // [1, 2, 3, 4, 5, 6] </script> 위의 코드에서 Spread 연산자는 array1과 array2의 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배열 combinedArray를 생성한다. 또한, 객체에서도 Spread 연산자는 유용하게 사용된다. 기존 객체의 속성을 복사하거나 새로운 속성을 추가할 때 사용될 수 있다. 다음은 객체를 병합하는 예시이다. <script> const obj1 = { a: 1, b: 2 }; const obj2 = { b: 3, c: 4 }; const mergedObj = {…obj1, …obj2}; console.log(mergedObj); // { a: 1, b: 3, c: 4 } </script> 이 코드에서 obj1과 obj2의 속성이 병합되어 mergedObj가 생성된다. 같은 속성이 있을 경우, 후에 정의된 obj2의 값이 우선시된다. Spread 연산자는 배열과 객체의 조작을 더욱 직관적으로 만들어 주며, 코드의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한다.
Symbol
Symbol은 ES6에서 도입된 새로운 데이터 타입으로, 고유하고 변경 불가능한 식별자를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다른 데이터 타입과 달리 Symbol은 항상 유일한 값을 가지며, 이는 객체의 속성 키로 활용될 수 있다. Symbol은 주로 객체의 속성이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며,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의 코드에서 Symbol을 사용하여 객체의 고유한 속성을 정의할 수 있다. <script> const uniqueKey = Symbol(‘description’); const myObject = { [uniqueKey]: ‘value’ }; console.log(myObject[uniqueKey]); // ‘value’ </script> 위의 코드에서 uniqueKey는 Symbol로 생성된 고유한 식별자로, myObject 객체의 속성 키로 사용되었다. 이처럼 Symbol은 객체의 속성 이름이 중복되거나 충돌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또한, Symbol은 내장된 Symbol 객체를 통해 다양한 고유한 심볼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프로퍼티의 은닉성을 강화할 수 있다. Symbol을 활용하면, 코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JavaScript(ES6+)의 활용
프론트엔드 개발
JavaScript(ES6+)는 프론트엔드 개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사용자가 직접 상호작용하는 웹 페이지의 요소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JavaScript는 이러한 요소의 동적 동작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다. ES6+의 도입으로 인해 JavaScript의 기능은 한층 강화되었으며, 웹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방식은 더 유연하고 효율적이 되었다. 예를 들어, 화살표 함수와 템플릿 리터럴을 사용하면 코드의 간결성과 가독성이 크게 향상된다. 화살표 함수는 함수 표현식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템플릿 리터럴은 문자열을 쉽게 조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프론트엔드 개발 시 코드의 유지보수성을 높이고, 개발 속도를 증가시키는 데 기여한다. 또한, ES6의 비구조화 할당 기능은 배열이나 객체에서 필요한 값을 쉽게 추출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다룰 때 유용하다. HTML 코드와 JavaScript를 결합하여 동적인 웹 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은 필수적이며, ES6+의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HTML 요소를 통해 JavaScript와의 상호작용을 구현할 수 있다. <button id=’myButton’>클릭</button> <script> document.getElementById(‘myButton’).addEventListener(‘click’, () => { alert(‘버튼이 클릭되었습니다.’); }); </script> 위의 예제는 버튼 클릭 시 경고 메시지를 표시하는 간단한 동작을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JavaScript(ES6+)는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매우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백엔드 개발
JavaScript(ES6+)는 백엔드 개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Node.js와 같은 런타임 환경 덕분에 JavaScript는 서버 측에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개발자들에게 통합된 언어 환경을 제공한다. Node.js는 비동기 I/O 모델을 채택하고 있어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자랑하며, 웹 서버를 구축하는 데 적합하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구현할 수 있다. JavaScript (ES6+)의 Promise와 async/await 기능을 활용하면 비동기 작업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와의 통신 시 다음과 같은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const getData = async () => { const response = await fetch(‘https://api.example.com/data’); const data = await response.json(); console.log(data); }; 이 코드는 API로부터 데이터를 비동기적으로 가져온 후 JSON 형식으로 변환하여 콘솔에 출력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JavaScript(ES6+)는 백엔드 시스템의 비즈니스 로직을 구성하고,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풀스택 개발
풀스택 개발은 JavaScript (ES6+)를 활용하여 클라이언트 측과 서버 측 모두에서 개발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 접근 방식은 개발자가 동일한 언어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모두 개발할 수 있도록 하여, 코드의 일관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인다. JavaScript(ES6+)의 다양한 기능들은 풀스택 개발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화살표 함수와 템플릿 리터럴은 클라이언트 측의 UI를 구성하는 데 유용하다. 다음은 간단한 HTML 구조를 생성하는 예시이다. <div class=’container’> <h1>풀스택 개발 예시</h1> <p>이것은 풀스택 개발을 위한 HTML 구조입니다.</p> </div> 이러한 HTML 구조는 JavaScript를 통해 동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서버 측에서는 Node.js와 Express.js를 사용하여 RESTful API를 구축할 수 있으며, 이 API는 클라이언트와 데이터를 교환하는 역할을 한다. 비동기 처리를 위한 Promise 및 async/await를 활용하면, 데이터 요청과 응답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풀스택 개발자는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보다 나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JavaScript (ES6+)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ES6의 도입으로 인해 JavaScript의 가독성과 유지 보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예를 들어, 템플릿 리터럴 기능은 HTML 문자열을 보다 직관적으로 작성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동적인 웹 페이지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 다음은 기본적인 HTML 구조를 생성하는 예시이다. <div class=’app’> <h1>나의 웹 애플리케이션</h1> <p>이것은 JavaScript를 이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입니다.</p> </div> 이와 같은 구조는 JavaScript 코드를 통해 동적으로 삽입되거나 수정될 수 있다. 또한, 비구조화 할당을 통해 배열이나 객체의 값을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이는 코드의 간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모듈화 기능은 대규모 웹 애플리케이션의 코드 관리를 용이하게 하여, 여러 개발자가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ES6+의 기능들을 활용하면,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JavaScript란 무엇인가요?
JavaScript는 동적인 웹 페이지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HTML과 CSS와 함께 웹의 3대 기둥으로 불립니다. 1995년에 개발되어 클라이언트 측 스크립트 언어로 자리 잡았으며,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기반이 됩니다.
ES6는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요?
ES6는 JavaScript의 6번째 버전으로, 2015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버전은 언어의 문법과 기능을 개선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개발자들이 더 쉽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였습니다.
화살표 함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화살표 함수는 함수를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며, this 키워드가 상위 스코프를 참조하도록 하여 콜백 함수나 비동기 처리에서 유용합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향상됩니다.
템플릿 리터럴이란 무엇인가요?
템플릿 리터럴은 문자열을 쉽게 생성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돕는 ES6 기능입니다. 백틱(`)으로 감싸서 여러 줄 문자열을 작성하거나, 변수 및 표현식을 간편하게 삽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비구조화 할당이란 무엇인가요?
비구조화 할당은 객체나 배열에서 필요한 값을 쉽게 추출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변수에 직접 할당하여 코드의 간결성과 가독성을 높입니다. 이는 특히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다룰 때 유용합니다.
JavaScript에서 모듈화는 어떤 의미인가요?
모듈화는 코드를 여러 파일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ES6에서 ‘import’와 ‘export’ 키워드를 사용하여 코드의 재사용성과 관리 용이성을 높여줍니다.
async/await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sync/await는 비동기 코드를 더 쉽게 작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async 함수는 항상 Promise를 반환하며, await 키워드를 사용하여 Promise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므로 코드의 가독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JavaScript (ES6+)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JavaScript (ES6+)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 모두에서 활용됩니다. 프론트엔드에서는 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백엔드에서는 Node.js를 통해 서버 측 로직을 구현하여 클라이언트와의 데이터 전송을 원활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