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략에는 구글 네이버 SEO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은 두 플랫폼의 SEO전략이 틀리다고 합니다. 네이버가 블로그 마케팅이 주요하기 때문에 일견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홍보)전략은 큰 그림에선 원리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원리로 생각하고 통합 마케팅 관점으로 접근해야 마케팅이 쉬워 집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
그래서 두 채널이 어떤 면에서 비슷하고 각각 어떤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지 등을 비교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SEO를 하다보면 네이버 SEO가 더 순위가 높아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네이버는 SEO가 잘 통하지 않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죠?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생각 안하고 진행한 SEO 캠페인에서 네이버의 블로그, 웹사이트 상위에 노출이 되는 경우가 오히려 많습니다. 이 부분은 구글 페이지 랭크 원리를 다룬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네이버도 구글을 참고하고 있고 구글 자체가 페이지 랭크가 엄청높은 사이트라는 것입니다.
구글도 마찬가지입니다.네이버 검색순위가 높아지면 클릭률이나 참조하는 사이트도 높아지니까..
결국, 처음에는 다른 길을 가지만 같은 길을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해 보면 네이버도 이제 SEO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웹사이트를 붐업시키려고 다른 길로 가다가 정상은 한 곳이고 그곳에서 만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가 왜 SEO를 중요하게 생각했는지는 다음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웹사이트(홈페이지) 제작은 왜 하나요? 제작 시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그렇다면 네이버 SEO, 구글 SEO 이렇게 따로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 같이 만나게 되어 있으니까요? ㅎㅎ
저희 사이트도 처음에는 구글이 대부분의 트래픽을 몰아 주었는데요. 나중에는 비슷한 비율까지 올라오더군요.
이 부분은 웹애널리틱스의 트래픽 그래프를 분석해 보시면 눈치를 챌 수 있습니다.
단, 네이버는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블로그의 콘텐츠를 웹사이트에도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셜커머스에도 트위터카드나 OG 태그등으로 공유를 해서 가져가야 하구요.
각 채널(웹사이트, 블로그 , 소셜커머스) 간 트래픽을 상호 소통시켜줘야 검색엔진의 랭킹 순위가 높아집니다.
단순하게 네이버 블로그만 올라가면 되지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채널전략에서 서로 소통되지 않는다면 웹사이트는 무인도와 마찬가지여서 트래픽의 한계가 곧 옵니다.
그리고, 구글/네이버는 소셜을 무척 좋아 한답니다. 소셜에서 오는 트래픽에는 랭킹순위에 대한 엄격한 잣대도 없습니다. 즉, 소셜 자체가 링크빌딩의 꽃입니다.
네이버와는 다르게 구글은 웹사이트 제작 시 웹사이트 내 블로그 시스템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시스템으로는 워드 프레스가 좋은데 문제는 SEO 관점에선 워드 프레스가 SEO관련 플러그인이 잘 되어 있어 좋을 거 같지만 워드프레스 솔루션 자체가 너무 느려서 감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 2초 안에 메인 페이지가 로딩 되어야 하니까요.
SEO와 페이지속도와의 관계는 다음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웹사이트 콘텐츠에는 소셜커머스 공유 플러그인을 설치하세요. 그러면 모든 콘텐츠가 서로 링크되고 서로 순환구조를 갖게 됩니다. 구글은 이런 채널 전략이 맞는데 네이버의 경우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가점이 높기 때문에 다른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네이버는 블로그 위주라 네이버 블로그에서 웹사이트 및 소셜로 유입시켜야 합니다. 즉,
네이버와 구글은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구글은 웹사이트에서 블로그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이 글 들이 검색엔진의 다양한 롱테일 키워드에 색인되야 하며 소셜 플러그인을 통해 소셜과 연동되어 소셜로 콘텐츠를 확산 시켜야 합니다. 구글은 중복콘텐츠에 대해 감점을 매기기 때문에 웹사이트에 블로그가 있다면 구글 블로그(blogger.com)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구글 블로그(blogger.com)는 내 웹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내 웹사이트에서 블로그 시스템이 있는 것이 정답이구요.
네이버는 SEO보단 블로그 노출에 더 주력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해서 웹사이트로 유입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쓴 글을 내 웹사이트에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소셜커머스로 확산 시켜야 하며 다시 내 사이트로 유입되야 합니다. 이런 원리는 당연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실제 기획 및 실행 시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여기에서 이런 의문점이 들 수 있죠?
네이버 블로그도 블로그인데 구글에게 중복콘텐츠 감점을 받을 우려가 있으니 네이버 구글 SEO를 생각하면 안하는게 낫지 않느냐?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에게 검색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의 robots.txt에 하위 디렉토리를 다른 검색엔진이 와서 가져 가지 못하도록 정책 상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https://blog.naver.com/robots.txt를 보시면 알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 로봇 정책입니다.
아래 Disallow: / 루트 밑에 모든 콘텐츠에 대한 로봇접근을 거절 하는 것입니다.
User-agent: Yeti
Disallow: /
User-agent: *
Disallow: /PostList.nhn
Disallow: /PostPrint.nhn
Disallow: /NBlogPostPreview.nhn
Disallow: /NBlogHidden.nhn
Disallow: /BlogInfo.nhn
Disallow: /PostExportDoc.nhn
Disallow: /PostPreview.nhn
Disallow: /NVisitor4Ajax.nhn
Disallow: /NVisitorgp4Ajax.nhn
Disallow: /NBuddyList.nhn
Disallow: /WidgetListAsync.nhn
Disallow: /socialapp/SocialAppAppBoxMyAppListAsync.nhn
Disallow:
/buddy/
Disallow:
/export/
Disallow:
/common/
Disallow:
/post/
Disallow:
/npost/
Disallow:
/main/
Disallow:
/guestbook/
Disallow: intro.nhn
Disallow: history.nhn
Disallow: comment.nhn
Disallow:
/socialapp/
Disallow:
/upload/
Disallow:
/connect/
결국, 네이버와 구글은 서로 콘텐츠상으로는 소통이 안되니 구글 검색엔진에서는 중복 콘텐츠가 아닌 것이죠.
웹사이트 제작 시 디지털 마케팅 채널 전략은 네이버는 웹사이트 - 블로그 - 소셜커머스 구글은 웹사이트(블로그 내재화) - 소셜커머스 구조가 되야 합니다.
위와 같은 전략을 통해 내 웹사이트 제작 후 콘텐츠 확산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습니다.
다음 다이어그램과 같은 흐름이 되겠네요.
[구글 네이버 SEO 투트랙 디지털 마케팅 전략]
여기에 넥스트티 & 창업칭구 반응형웹 사이트 제작의 차별화 포인트가 있습니다.
말씀 드린 전략을 고려해서 처음부터 홈페이지(웹사이트)제작을
①반응형웹으로 하고 확산 하기 위한
②블로그 시스템을 제공하며 각 소셜로 유입을 잘 시켜드리기 위한
③소셜 공유 및 트래픽 서비스와
④링크 빌딩으로 사이트 내 사용자 유입을 극대화
시켜드릴 수 있는 명확한 채널 전략과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웹사이트는 만들기만 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낮은 가격에 디지털 마케팅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검색엔진 최적화, 반응형홈페이지 제작, 블로그, 소셜커머스, 링크빌딩 서비스 등 제작 부터 디지털 마케팅까지 올인원 케어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통합 마케팅 전략을 국내 최초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넥스트티 & 창업칭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