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웨비나 강연영상-2021.04.22]
첫번째 섹션으로 고객을 홈페이지로 유입시키기 위한 검색엔진 및 서버 최적화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해서 알아보기에 앞서 최신 검색엔진 트렌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네이버의 검색점유율은 약 57%로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고
안드로이드 모바일기기에 기본 탑재된 구글은 약 32%로 1년만에 수직상승했습니다.
이는 구글의 검색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사용자의 경험이 증가함에 따른 결과입니다.
이에 네이버는 2019년도 10월말부터 Search Advisor를 개편했으며 검색엔진 최적화가 가능한 영역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그럼, 검색엔진최적화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란?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페이지를 구성해서 검색결과 상위에 나올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여기서 검색결과 상위라는 것은 구글/네이버 검색 시 나오는 결과의 첫 3페이지 정도를 말합니다.
검색결과 첫페이지의 경우 전체 검색자의 약 91%가 유입이 되고 1~3페이지까지 합하면 대략 100%정도 까지 커버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검색엔진최적화를 하고 나면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 결과는 구글에 웹사이트를 등록을 하셨다면 구글서치콘솔 > 실적 메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적메뉴에서 보이는 통계결과는 광고가 아닌 자연어 검색어를 대상으로 합니다.
통계 이미지를 보시면 크게 2가지 구분을 했습니다.
기존 플랫폼인 A사 ,신규 커뮤니티 B사
기존 플랫폼 A사의 경우, seo실행 6개월 후 클릭수는 5.2배 노출수는 2.7배가 증가 하였고 지속적으로 트래픽이 증가 중입니다.
신규 커뮤니티 B사의 경우, 신규라 보니 기존 플랫폼 A사보다는 더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옵니다.
seo 실행 후 클릭 수는 23배, 노출수는 13배가 증가하였고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트래픽이 증가 중입니다.
그럼, 검색엔진 최적화는 어떻게 실행을 해야 하는 것 일까요?
검색엔진 최적화는 다음과 같이 3개로 구분 됩니다.
첫번째는 콘텐츠 seo로 광고용 키워드와 구글/네이버 연관키워드를 통해
현재 홈페이지의 키워드 별 랭킹을 경쟁사와 비교해서 키워드 갭을 측정하고
경쟁사의 잘 된 사례를 벤치마킹 해서 웹페이지를 최적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사에서는 콘텐츠 SEO자동화 도구를 통해 이러한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테크니컬 seo로 앞서 측정된 핵심&연관콘텐츠 및 콘텐츠를
홈페이지의 메타데이터 및 html 문서의 핵심요소인 h1, h2, img alt 태그 등에 반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URL과 같은 홈페이지 전체 구조에 해당하는 부분을 최적화 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한글 URL을 많이 사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당사에서는 테크니컬 SEO 자동화 도구를 통해 구글네이버 모두 자동으로 체크 및 개선포인트를 리포팅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링크빌딩 SEO는 자사와 경쟁사의 링크확산을 분석해서 모자른 링크를 보완해서 확산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를 도메인권한인 DA(Domain Authority)개념으로 측정할 수 있고 경쟁사대비 다양한 도메인으로 확산 되는 모양새를 갖추도록 전략을 세우고 집행을 합니다.
당사에서는 링크빌딩 SEO 자동화 도구를 통해 콘텐츠와 링크를 자동으로 생성시키고 확산시크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SEO업체만의 주장이 아니라
구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인 서치콘솔, 서치어드바이저를 보시면 메뉴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글 서치콘솔에서는
콘텐츠 SEO에 해당하는 메뉴로 실적이라는 메뉴를 통해 키워드 별 일/월/연도별 노출 및 클릭률을 보여주고 있고
테크니컬 SEO로는 URL 검사를 통해 테크니컬 SEO의 지원정도를 알려주고
링크빌딩 SEO로는 링크라는 항목을 통해서 실제로 홈페이지의 외부링크 확산과 내부링크 구조를 측정하고 보여줍니다.
서치어드바이저에서는
마찬가지로 콘텐츠 노출/클릭, 사이트최적화, 콘텐츠 확산 메뉴를 통해서 SEO의 3개 구분을 지원합니다.
최근에는 지금까지 말씀 드린 3개 SEO 분류 뿐만 아니라 서버속도 최적화라는 항목이 SEO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기업이 SEO 3개 분류를 잘 수행하고 있어서 또다른 변별력이 필요했고
사용자의 사용성을 위해서는 서버속도가 빨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사용자가 메인 페이지 로딩 시 기대심리보다 1초가 느리면 최대 약 20%정도 이탈률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습니다.
구글은 애널리틱스, 로봇 등으로 웹페이지 체류율을 체크하기 때문에 첫 로딩 시 서버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구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의 검색엔진최적화 분류 3개메뉴 지원과 마찬가지로
구글 서치콘솔은 모바일 / 데스크톱의 속도를 느린/개선이 필요한/빠른 URL로 보여주고 있으며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는 웹페이지 다운로드 크기 및 소요시간을 측정해서 개선을 요구 합니다.
다음은 서버속도 관련 한가지 도구를 더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Page Speed Insights라는 툴입니다.
이미지에서 URL 입력 부분에서 자사의 URL을 입력하면 모바일/PC 별 속도 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분석결과에서 최적화 작업도 추천해주는데요.
이중 예제를 보시면 "초기서버 응답시간 단축"이라는 항목을 보여줍니다.
이 항목만 최적화 시켜도 최대 1초 가량이 속도가 향상 되는데요.
여기에는 서버 속도 최적화의 매우 중요한 솔루션이 제시될 수 있습니다.
저희 웹사이트의 구조는 보통 html, 이미지, 자바스크립트, css 파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정적인 파일들은 서버 메모리의 캐싱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응답할 수 있다면 매우 빠른 속도의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이를 OCI Object Storage라는 상품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고
특히, 웹사이트는 시간/시기 별로 부하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트래픽이 높은 피크 타임을 어떻게 서비스 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는 OCI 로드밸런싱 서비스를 통해 서버 여러대로 트래픽을 분산시키거나
여러대의 서버로도 트래픽 대응이 어려울 경우, 서버가 자동으로 복제되어서 3, 4, 5대 씩 계속 늘어나거나 트래픽이 낮아지면 다시 2대로 복귀하는
오토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버 속도 최적화를 위해서는 가장 최선의 방안인 만큼 서버 구성 시 꼭 고려를 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지금까지는 고객유입률을 극대화 시키기위한 검색엔진 및 서버 속도 최적화를 말씀드렸고
다음은 홈페이지에 유입된 고객 전환률을 최적화시키기 위한 최신 UI/UX 트렌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를 클릭하시면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2. ✔︎ 구글 네이버 검색엔진최적화 마케팅 방법
